Chun Yun Jung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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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과 감정의 기술 로 내안에 감옥을 그리다.-(전윤정 작가노트)

 

나는 어디에도 없다. 하지만 “나는 감정을 이야기 한다” 라고 끈임 없이 이야기 한다. 그리고 그 감정을 드로잉을 통해 드러낸다. 그렇게 나는 한 장 한 장 드로잉을 모으고 그 시간에 따라 드로잉들은 쌓여만 간다.

 

나의 작품 속에서 시각은 기술이다. 하지만 나는 그 기술 속에 감정을 드러내길 바란다. 나는 나의 작품 속에서 자유롭길 바라며 펜을 버리고 라인테이프를 선택했다. 라인테이프를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자유로운 줄 알았고 확장된 줄 알았다. 하지만 라인테이프로 그려진 방안은 내게 감옥이 된듯하다. 결국 나는 작업을 하면서 나만의 상상 세계는 자유와는 거리가 멀어져 가는 듯하다. 그것이 기술의 문제 때문인지...생각과 감정의 문제인지 나는 아직도 혼란스럽다.

 

그 감옥은 어떠한 형상도 어떠한 감정도 이야기 하지 않는 것 같다. 기술만 있는 것 같이 보인다. 하지만 나는 끈임 없이 공간 안에 라인테이프로 그린 회화적 감성을 그린다고 이야기 한다. 그리고 드로잉 한다고 이야기 한다. 또 추상이 아니고 형상을 그려낸다고 생각한다.

 

나는 일상적 대화에서도 부정의 기운과 긍정의 기운을 분리시킨다. 끈임 없이 안과 밖을 구분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한다.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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